“지역 주민이 소통하는 전통 카페 공간으로의 진화!”

부천 약대동의 한 카페 공간이 지역에서 새롭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차 마시고 시간을 보내는 곳을 넘어 주민이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서로 혜택을 누리는 카페로 공존을 모색하고 있어요. 

‘떡카페달나라토끼협동조합’은 이제 서서히 취지에 맞는 공간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카페는 서구식의 커피 전문점 형태에 전통차, 떡 등의 전통 음식을 결합한 형태로 이뤄졌습니다. 

쌀과 잡곡류, 전통차 등 좋은 재료를 농촌에서 직거래로 받아서 만드니 웰빙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고요. 자체 브랜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달떡’, ‘떡샌드위치’, ‘떡와플’ 등의 신제품에 대한 반응도 좋습니다.